|
|
 |
|
|
 |
522 |
 |
2008-03-11 |
|
|
|
|
|
| |
fiogf49gjkf0d fiogf49gjkf0d 호감도를 첫만남에서..혹은 지속적인 만남에서 40% 끌어올리는 여자들의 공통점을 서술해보려 한다..
1) 보통 여자들은 밥먹고 난뒤 "잘먹었어요"
고수 여자들은 밥먹는 중간에 "맛있네요"
=우선 대부분의 여자들은 최소한 기본 예의나 매너라는걸 알기때문에 웬만큼 남자가 초반에 밥을 사주면
먹고 난뒤 잘먹었어요..라고 말을 한다..
(물론 이말도 안하는 여자도 소수 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다 한다..)
하지만 고수 여자들은 밥먹는 중간에 맛있어요 를 한다..
가령,
남자가 데려간 커피숍에 갔을때
커피를 마시다가 웃으면서 "아..이집 커피 유난히 맛있네요.." 라든지
(이말은 커피맛을 칭찬하는것이 아니라,그 커피집을 만남의 장소로 선정한 남자를 간접적으로 칭찬하는것이다
그리고 같은 카페모카 커피라도,커피가게에 따라서 맛이 다르기 때문에 남자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커피가 맛있네요..는 그 커피집을 데이트 코스에(첫만남 코스에) 포함시킨 남자에게 칭찬거리가 될수가 있다..)
밥집에 갔을경우,
밥먹는 도중, "여기 반찬 맛있네요" 혹은,
"제가 볶음밥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볶음밥집 가는데 제가가는 곳보다 이집이 더 맛있네요? ^^ "
라고 밥먹는 중간 혹은 처음 간을 봤을때 칭찬을 하는 방법을 쓸수가 있다..
바로 이것은 데이트를 주도한 남자의 기분을 더 업 시켜 주는 행동이고,
데이트 장소를 선정한 남자의 센스를 칭찬하는 간접적인 방법이다..
(누구나 칭찬을 들으면 좋아한다..특히 남자들은 여자보다 칭찬에 더 약하다..)
.
.
.
여지껏 밥먹고 난뒤 잘먹었어요..라고 말하는 여자는 많았지만
밥먹는 중간에 "이집 반찬이 맛있네요" 라고 말하는 여자는 거의 없었다...
중간에 맛있다고 한번만 해주면은 호감도를 더 받을수있음에도...
2) 만남뒤 문자를 먼저 선방쳐라..
=보통 여자들은 남자와 만남후, 남자의 문자를 먼저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만약 남자의 호의로 이루어진 만남을 끝낸뒤 (헤어지고 나서)
여자가 먼저 "오늘 저녁 맛있게 먹었어요..아 평소에 oo진짜 먹고 싶었는데 오늘 철수씨 덕분에 잘먹었어요" 라고
먼저 문자를 보내면 남자의 호감도를 더 이끌어 낼수있다..
어차피 남자가 문자가 먼저 보낼것이고 당신은 답문을 할것이다.
하지만 이 순서를 바꾸면 "고마워 할줄 아는 여자" "자신의 노력을(호의를) 기억해주는 여자" 로 남자는 무의식 중에
인식하게 된다..
순서만 바꾸면 결과가 달라진다..
.
.
.
항상 먼저 하는 사람은 매력적이다..
먼저 인사하는 사람, 먼저 아는척 하는 사람, 먼저 도와주는 사람.....만남후 먼저 "오늘 덕분에 평소에 맛있게 잘먹었다는" 문자 보내는 여자..
어떤행동을 먼저 한다고 그게 자존심 상하는, 자존심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면 이세상에 연애를 하는 모든 남자들은
자존심이 없는것이다... 어떤행동을 먼저 하는것과 자존심은 별개다.
(단! 문자에 자신의 감정상태나 사심이 들어가서는 안된다.오늘 남자가 사준 밥,혹은 맛,즐거웠다 등등 이정도의
내용만 담는것이 좋다.자신의 감정상태나 사심을 처음부터 문자로 노출시키면 그다음 만남에서 남자를 긴장시킬수가없다.
문자의 내용은 오늘 남자의 호의에 대한 답례정도만..)
3)남자한테 꼽 찝어서 말해주는 사람..
=남자들은 눈치가 없다...아니 노력은 하지만 예측을 잘못한다..
가령 저 구두가 이쁘다..라는 말이 저 구두를 갖고 싶어 라는 뜻인지도 모르고,
밤늦게 무심코 전화통화로 "피자 먹고 싶당.." 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피자 사오는게 남자다..
남자는 데이트시 어려운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가령 여자에게 뭘사줘야 할지..몰라서 갈팡질팡 하게 만들고 고민하게 만드는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초반에는 외모가 주는 매력에 인내할지 몰라도 몇번만나면 지쳐서 다른 여자를 찾는다.)
첫만남에서 뭐 드시고 싶으세요? 라고 물어보면 "아..저는 뭐 먹고 싶어요..^^:; 라든지.
영화뭐 보시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에 꼽 찝어서 저번주에 개봉한 oo영화 보고싶더라구요..^^ 라고 꼽 찝어말해주는걸
남자는 좋아한다.
(여자들은 이렇게 꼽 집어서 말하면 남자한테 미안하니깐 그냥 두리뭉실하게 "아무거나.." 라고 말을 하지만
실제로 남자들은 여자가 뭐 먹고 싶다..뭐하고 싶다..무슨 영화 보고 싶다..어디 가고 싶다..이런걸 확실하게 말해주는
여자를 좋아한다..오히려 막연하게 "아무거나.."를 외치는 여자는 매 데이트시 늘 남자를 고민에 빠트리게 만든다.)
여자들은 대충 두리뭉실하게 한마디 던져서 남자가 알아주길 바라지만 남자는 잘모른다.
남자를 곤란하게 하지 않고, 데이트시 스트레스와 고민꺼리를 덜 주는 여자일수록
남자의 호감도를 받을수가 있다.
"위에 3가지만 적용하면 평소의 당신모습보다 호감도 40% 이상 더 끌어낼수있다..
왜냐하면, 커피숍에서 커피를 다 먹고 잘먹었다는 여자는 본적은 있어도
커피를 마시는 중간에 이집 커피 유난히 맛있네요..^^ 라고 말하는 여자를 남자들은 거의 본적이 없으며
첫만남후(혹은 데이트후) 남자가 먼저 문자 보내서 답문오는 여자는 본적은 있어도
먼저 고맙다고..오늘 즐거웠다고 답례의 문자를 보내는 여자를 남자들은 거의 본적이 없으며
뭐먹고 싶어요?...라는 질문에 아무거나요...라고 말해서 남자를 고민시킨 여자를 본적이 있어도
저는 이거 먹고 싶어요..어떤영화 보고 싶어요..라고 꼽찝어서 말을 해줘서 남자를 편안하게 만들어준 여자를
남자들은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
.
그래서 더더욱 남자들은 그런여자에 호감을 느낀다..
.
.
당신이 그 소수의 여자가 되라!!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