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434 |
 |
2006-06-27 |
|
|
|
|
|
| |
fiogf49gjkf0d 방송인 홍록기가 ‘결혼해야 행복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홍록기는 27일 오후 7시5분 방송되는 SBS ‘김용만의 TV 종합병원’의 최근 사전녹화에서 결혼해야 행복하다는 진단을 받아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날 오랜 싱글 생활을 해 왔다는 홍록기는 “혼자 지내다 보면 가장 외로운 순간은 바로 밥 먹을 때”라고 밝혔다. 결국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홍록기의 식사 습관은 바로 TV 보며 밥 먹기. 그러나 TV를 보며 식사를 하는 습관은 위장병 및 과체중을 유발할 수 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또 홍록기는 케이블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어 늦은 시간 계속되는 촬영과 잦은 클럽 방문으로 인해 낮과 밤이 바뀐‘올빼미족 생활’을 한지 꽤 오래된 것이 드러났다. 또 과도한 흡연으로 혈관 상태가 좋지 않아 50대 이후 동맥경화로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그런 홍록기가 평소 건강을 위해 유일하게 챙기는 것은 잠에서 깨면 각종 영양제를 꼼꼼히 챙겨 먹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수퍼닥터군단 최규원 단장은 ‘어서 결혼해’라는 처방을 내리며 “남성들의 경우 혼자 생활하는 것 보다 여성들의 보호를 받아야 건강해진다고 말하며 빨리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해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SBS]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