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직장인 '재테크 족', 男 "내 집 마련"…女 "결혼자금 마련" |
|
 |
319 |
 |
2005-08-17 |
|
|
|
|
|
| |
직장인 두명에 한명은 재테크를 하고 있고 남성은 주로 내 집 마련을 위해, 여성은 결혼자금 마련이 목표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전문업체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남일)은 17일, 최근 직장인 545명을 대상으로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47%가 ‘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들을 상대로 앞으로 재테크를 할 의사가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98%가 ‘있다’고 응답해 직장인들의 재테크에 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재테크의 목적으로는 ‘노후자금 마련’이 29.2%로 가장 많았고, ‘내 집 마련’ 28.6%, ‘결혼자금마련’ 17.4%, ‘기타’ 16.8%, ‘자녀교육 및 결혼자금준비’ 8%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별로는 남성은 ‘내 집 마련(31.3%)’이라는 응답이, 여성은 ‘결혼자금마련(29.4%)’이 가장 많았다.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의 방법은 42.4%가 ‘정기적금’을 꼽았고 그 외에 ‘주식이나 채권투자가 32%, ‘부동산’ 13.7%, ‘보험’ 7%, ‘자유저축’ 4.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테크 결과는 ‘이익을 얻었다’가 92%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월급에서 재테크에 투자하는 비율은 ‘20%정도’라는 응답이 22.6%로 가장 많았다.
- 출처 : 미디어 다음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