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애원에서 봉사 선생님들의 열의 넘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박애원에서 보낸 하루는 봉사라는 명목이 있었지만 
누가 누구에게 봉사가 되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아무리 삶이 고달프고 지쳤다한들 그들에게 비할 바가 아니죠.
당장 지금부터라도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그래야 다음 4월달 함께 하실 여러 선생님들과
박애원 환우님들과의 만남이!
  부끄럽지 않겠죠? ^^





 
조금만 몸이 아프거나 짜증이 나는 일들이 있더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돈이 한푼도 들지 않는
"웃음"이라는 명약과 초강력무기를 보유하고 있!
  않나요?
이제부터라도 녹슬고 못쓰기 전에 부지런히 사용해야겠습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여느 자동차 또는 기계공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입니다.
이제 우리가 이 좋은 문구를 기억하며 실천하고 살아야 겠습니다.